[솔직 후기] 다낭 센터포인트 호텔, 진짜 괜찮을까? 가족 여행객 필독!

우리 가족, 다낭에서 7명이 뭉쳤다! 숙소? 고민 끝! 답은 센터포인트 호텔!

 

2025년 1월, 한국은 추운 겨울,  다낭은 선선한 가을 날씨였죠. 미케 비치 대신 선택한 도심 속 보석, 센터포인트 호텔! 신축이라는 말에 끌렸는데, 실제로 와보니 가성비까지 훌륭했어요.

 

 

 7명 대가족, 한방에 해결! 3 베드룸 리버뷰의 감동

처음엔 한강 바로 옆에 있는 힐튼 다낭도 봤지만, 방 여러 개 예약할 생각 하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때 눈에 들어온 센터포인트 호텔 이그제큐티 스위트 3 베룸 레지던스! 넓고, 가격 착하고, 우리 가족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었어요. (멀리 보이는 한강 뷰는 덤!) 넓은 거실과 주방 덕분에 함께 웃고 이야기꽃 피우는 시간이 많았어요. 마치 우리 집 같았어요. 웰컴과일도 이렇게 방으로 보내줍니다. 

 

매력 포인트 

 새 거라 깨끗! 2024년 오픈이라 모든 게 깨끗 깔끔! 

 출처: https://www.centrepointdanang.com/wp-content/uploads/2024/04/DSC05627-Edit-1536x1019.webp

 

tv kbs방송 나와요.  tv로 유튜브 시청 가능. 한국어 방송을 볼 수 있어서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셨어요. 

 

주방 사용 가능  저희는 주방을 따로 사용하지는 않았는데 프런트에  식기도구 요청하면 준비해 준다고 해요.  라면을 못 끓어먹고 와서 아쉽네요 

 

맛있는 조식 (개인차있음) 

저의 원픽 쌀국수!  제 기준 너무 맛있어요 1일 1그릇!!  김치찌개, 미역국까지, 부모님  원픽 찰밥!  김 가져오시면 더 맛있게 찰밥을 즐기실 수 있어요. 고급리조트 조식을 생각하신다면 별로 일수도 있는데, 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늘 위 힐링! 26층 루프탑 수영장 뷰, 그림 같아요. (1월이라 차가운 날씨로 인해 눈으로만 즐겼지만!)

가격, 진짜 착해!

7명 가족, 부담 없이 4박 5일! 방 3개, 화장실 3개, 넓은 거실과 주방, 킹 침대 2개, 퀸 침대 1개 포함  하루 35만원 정도로 넓고 편안하게! (한국 학생들 방학 성수기 때문인지 주말 포함이라 조금 더 비쌌어요!)

 

직원분들, 진짜 친절! 형식적인 미소? 아니에요. 진심으로 대해주셔서 감동했어요.

 

공항까지 10분! 5시간 비행 후, 바로 눕고 싶잖아요? 정말 가까워서 좋았어요. (돌아가는 날, 낮 비행기는 공항이 한가했어요! 서두르지 않아도 돼요 😉)

 

 

 

 딱 하나 아쉬운 점?

시내 중심이지만, 유명 관광지나 맛집까지 차로 10~20분 정도 가야 해요. (용다리 근처였다면 걸어갈 수 있었을 텐데!) 하지만 조용하고 쾌적한 건 정말 좋았어요.  다낭은 1월이 추운날씨라 현지인들 패딩 입고 다니시던데, 그래도 날씨 좋은 날 10분만 걸어도 덥고 힘들고 해서 그냥 어디를 이동해도 그랩 타게 돼요. 비싸지도 않으니까. 그랩 잡는 것도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이것 또한 만족!

 

 

다낭 숙소, 고민 끝! 센터포인트 호텔, 강력 추천!

가족 여행이라면 무조건 여기예요! 넓고 깨끗하고, 맛있는 조식에 착한 가격까지! 다낭에서의 특별한 추억, 센터포인트 호텔에서 만들어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